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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곱씹어 생각하고 있는 순간 그 사람은 미래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어제 성공했다고 해서 내일의 성공도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에 부담이 될 것이고,
성공이 크면 클수록 그 부담도 커질 것이다.
- 로버트 그리필드, ‘시장을 움직이는 손’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낯선 것, 불편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결국 변화보다 불변, 차이보다 동일성에 의존하게 됩니다.” (니체)
과거의 성공은 미래 실패의 전조가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과거에 안주하는 대신 새로운 것에 목말라 하는 개인과 조직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신의학에서 관심을 갖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가 복수심이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마음의 상태는
증오, 분노, 적개심, 원한, 두려움, 괴로움 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요컨대 남을 용서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남을 용서하는 것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다.
- 이인식 교수, 과학 칼럼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종교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은
먼저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 셈입니다.
쉬운 일을 너무 어렵게 풀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서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스스로의 건강과 인간관계,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증오와 분노와 복수심을 키워서
스스로 자기를 파멸시키는 길을 택할지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쉼표가 있어야 음악이 되고, 여백이 있어야 그림이 되듯이
휴식은 삶의 쉼표이며 여백이다.
침묵의 시간이 있어야 깊은 말이 되듯이
휴식은 정체가 아니라 더 큰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다.
나아가기만 하는 사람은 방향을 잃을 수가 있다.
휴식은 삶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정적이면서도 창조적인 활동이다.
- 김달국, ‘인생의 답이 필요할 때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적절할 때 휴식을 취해야만 끝까지 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지 않게 됩니다.
멈추는 것이야 말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고
정신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휴식은 새로운 길을 찾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바쁘고 여유가 없을 때 일수록 잠시 멈추고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은 마치 사다리를 오르는 것처럼, 배우고 또 배워야 하는 과정이다.
겨우 네 번째 계단에 이르러서 제일 높은 곳에 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더 높이 올라갈 기회를 잃은 것이다.
다섯 번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 번째 계단을 포기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 틱낫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가진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존 지식이 새로운 지식에 이르는 길의 장애물이 되기 십상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기존에 알던 것을 버려야 합니다.
기꺼이 소중한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람이 더 큰 것을 얻게 됩니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너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사한 사람들이 뭉치면 처음엔 편하지만,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사고와 생각이 똑같은 사람들끼리만 뭉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른 관점,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해야 조직의 외연이 넓어지고,
그만큼 조직은 더 강해집니다.